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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토리텔링 - 우리 마을 이야기

광명의 지명유래
광명동 새터말과 노온사동 가락골 사이에는 월광명이라는 이름의 마을이 있습니다. 괭매라고도 불립니다. 광명시의 현재 명칭 역시 이 마을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고 '예로부터 해와 달이 잘 비추는 곳으로 살기 좋은 땅'이라고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마을의 모양을 보면 동쪽으로 도덕산이 둘러싸고 있어 해와 달이 뜨는 광경을 보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약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괭매'라는 뜻은 마을의 지세로 보아 '광명두'와 비슷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광명두는 나무로 만든 등잔걸이로 등잔을 얹어 놓은 기구를 말하는데 마을의 모습이 등잔 두 개를 얹어 놓은 모습이라고 본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광명 지역 곳곳의 지명은 나름의 유래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좀 더 알고싶다면 화면 오른쪽 하단의 아이템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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