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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토리텔링 - 우리 마을 이야기

군포의 지명유래
군포의 광정동에는 이런 지명유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 제9대 성종의 셋째 아들인 안양군의 묘가 이곳에 있다. 그의 4대손 중에 옥담이란 분이 처음 낙향하여 사시던 중조부(안양군의 아들)를 비롯한 선조들의 묘를 지키며 묘하에 살았다고 한다. 옥담은 어려서부터 칼쓰기 활쏘기 등 무예를 좋아하여 성년이 되자 활을 쏘고 풍류를 즐길 정자를 짓는 일을 하였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뒤에 정자를 완성시키자 꿈에 본 정자를 염두에 두고 광정이라 불렀는데 후에 마을 이름도 광정이라 했다. 옥담은 그 후 7형제를 두고 광정 북쪽에 있는 산실고개에서 살았다" 꿈에 나온 정자의 명칭이 마을의 이름이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군포 지역 곳곳의 지명은 나름의 유래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좀 더 알고싶다면 화면 오른쪽 하단의 아이템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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