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지명유래
안성의 몇 개 동래명 유래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봉산동은 본래 안성의 동쪽 끝에 있다하여 '동대모퉁이'라 하였습니다. 현 지명인 풍산은 지금 공설운동장이 있는 곳으로 원래는 공동묘지였는데 그 생김새가 봉황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양이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서인동은 안성읍의 서쪽에 있다하여 성리로 불리다가 어진 사람이 많다하여 서인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아홉마지기배미'라는 동리명은 지금은 상가와 은행이 들어서 안성읍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이곳에 마홉마지기의 기름진 논이 있었다 하여 유래되었다 합니다.
그 외에도 안성 지역의 지명유래에는 역사와 지혜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보다 많은 지명유래를 알고싶다면 화면 오른쪽 하단의 아이템을 클릭해보세요